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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...세월은흘러서..!!!

소현 쨩^^^ 2008. 8. 15. 14:10
           어느듯 세월흘러.....(어머나♪)

        어느새 세월 흘러 청계 정헌영 엊그제만 해도 힘차게 걷던 길 어느 날 발길 무디어 뒷짐 쥐고 팔자걸음 걷누나 철없던 시절 한 살 더 먹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소박한 꿈은 어느새 백발 성성이 휘날리며 훌쩍 지나가는 하루해를 붙들고 목쉰 넋두리만 늘어놓는다 앙상한 가지에 움트고 꽃피어 파란 이파리 갈색으로 물들어가는 시간 속 여행은 한결같은데 겁 없이 달려온 인생 여정 한 길목에서 바라본 삶의 끝자락이 아직도 먼 줄만 알았는데 지척에 있음에 깜짝 놀라 안간힘 다해 세월을 붙든다 아직도 할 일도 많고 사랑도 남아있는데... 옮겨온 글...